9 04 2015
뭐… 길게 말할 것 있나… 시옥편을 구입할 때부터, 천옥편 구입은 예정되어진 수순이 아니었나 싶다. 난 굳이 해외 직구까지 해서 구입했는데, 하필 내가 배송 받는것보다 국전 겜우리에 더 빨리 입고되었다는 사실에 조금 우울하기는 했다 (☞☜) 게다가, 이미 클리어까지 한 열혈 게이머들에 의해 아니, 뭐 이리 빨라 (덜덜덜) 그럭저럭 할 만한 평작이지만, 스토리나 내용 수습이 개판이다… …라는 […]
지름 Life
9 04 2015
쓰르라미 울 적에는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한번 보고, 오니카쿠시편 드라마 한번 들어보고, 이후에는 뜨문뜨문 풍문으로만 접하다가, 정발되고 있는 코믹스를 보는 정도로, 원작은 접해보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원작이 게임인 만큼, 언젠가 게임도 한번 해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도 일본어도 못하는 놈이 뭔 노벨게임이여 후속작인 괭이갈메기 울 적에가 쫄딱 망하면서 원작자인 […]
2 04 2015
유곽 게임으로 유명해진(…)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를 구입했다. 하긴, 이와타 아츠시 디렉터의 “이 게임을 PS Vita로 개발한 경위”를 듣자 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의 느낌이 들기는 했었더랬지 (…) Q: 개발 플랫폼을 PS Vita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 A: 터치를 이용해 유녀를 만진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기기는 PS Vita뿐이기 때문이다. 아아아… 이와타 디렉터, 이런 신사 같으니… ;;; 여하튼,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