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1 2016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
그동안 워낙 회사일이 바빠서, 뭘 사고도 사진만 찍어놓고 블로그에 올려두지는 못했는데 주말에라도 어떻게든 사진은 찍어둠-_- 예전처럼 밀린 지름질 사진들을 몰아서 기록해두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스크롤의 압박이 커져서 따로따로 올리기로 했다-_-
오보로 무라마사로 바닐라웨어 게임의 매력에 빠진 후, 바닐라웨어의 최고 명작 중 하나인 오딘스피어가 리메이크된다길래, 냅다 예약 주문.
일단 패키지 앞면.
패키지 뒷면. 터치스크린에 대응하지만, 일단 PS TV에도 대응. 그러고보면 PS TV에 대응한다는 부분은 오보로 무라마사랑 동일하다.
…이런거 적어봐야 뭐하나, PS TV는 이미 사망한 기계인데 (…)
오픈 패키지.
패키지 속지.
처음 시작하면 앨리스가 있는 방의 전경이 인쇄되어 있다.
속지 뒷면. 간단한 조작 방법이 나와있다.
카트리지 모습
초회판 구입자에게 지급된 아트북. 게임 내의 원화 등이 실려있다. 헌데 루리웹 등지의 증언에 의하면, 치명적인 오역이 있다고…
…근데 나, 이 아트북 어디갔지? (…)
차례와 제작진 인사말
작중 등장인물이자 가장 스탠다드한 액션을 지닌(…은 내 생각뿐일지도 모르겠고, 일단 오보로 무라마사의 두 주인공과는 액션이 가장 비슷하다) 그웬돌린의 설정화.
오딘스피어 레이스브라시르의 아이콘과, 예판되기 조금 전에 배포되었던 체험판의 아이콘 배경은 신경쓰지 말자
라이브 에어리어
최초 기동시 표시되는 로딩화면
구입한지 반년이 넘었는데, 중간에 PS Vita의 아날로그 스틱이 맛이 가면서 플레이를 포기하는 통에 아직도 클리어를 못했다. 아무래도 신형 비타의 아날로그 스틱이 구리다는 소문이 사실이긴 사실인듯.
지금까지의 지름질 Let’s Encrypt로 SSL 인증서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