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키군의 다락방

끄적끄적할게 있을때 끄적거려 보관해두는 다락방

水樹奈々 – 禁断のレジスタンス

최근에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라는 애니를 우연히 보았는데, 아뿔싸… 애니가 내 취향이랑 너무 안맞았다-_- 일단 3화까지만 보고 판단해보겠다고 생각했던게 벌써 몇주가 지났는데, 여전히 2화 이후를 보지 않고 있다. 애니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약간 길어지니 여기서는 생략. 길게는 할 말 없고, 후쿠닭 껒영

여하튼 애니는 그랬고, 대신 미즈키 나나가 부른 오프닝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애니에서 건질게 오프닝 하나밖에 없었다는 느낌. 그런 느낌으로, 오랜만에 노래 번역 좀 해보겠다고 일어사전을 집어들게 되었다.

예전에는 MP3 파일을 플래시 플레이어랑 연결해 놨었는데, 지금은 서버 하드 용량이 딸리니(…)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한다. 마침 미즈키 나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풀버전 노래가 수록된 뮤직 비디오가 있어서 그쪽으로 대체.

여담인데 어떤 가수가 그렇지 않겠느냐만은, 미즈키 나나의 곡은 박력있는 보컬곡과 조용하고 사근사근한 곡으로 양분되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though the night이나 ETERNAL BLAZE 같은거. 후자는 deep sea나 Brilliant star 같은거. 개인적으로 미즈키 나나의 목소리는 조용한 곡보다는 박력있는 보컬에 훨씬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미즈키 나나가 한국에 라이브 왔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문득 미즈키 나나랑 스기타 토모카즈랑 같이 오면 좋겠다고 정확히는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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