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3 03 2014
오랜만에 블로깅 하겠다고, 이번엔 아예 통크게 1년 무료로 아마존 AWS에 도메인 하나 구입해서 웹서버를 구축했다. 머신 이미지를 고를때, 기왕이면 윈도우 2008보다도 최신으로 가보자 하는 생각에 윈도우 2012로 골랐는데, 아뿔싸… 이건 그냥 윈도우8이잖아 관리자 정책이 윈도우 7이랑은 또 다른 것 같았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원래 내 계획은 IIS랑 XAMPP를 동시에 설치한 뒤, 워드프레스는 XAMPP 아래에서 돌아가게 하고, […]
3 03 2014
…나에게 있어 가장 운이 나빴던 건… 닿지도 않을 만큼 높은 나무에 핀, 너라는 꽃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이겠지. 생각해보면, 나는 설령 죽더라도 (윤회는 커녕) 지옥에 떨어지는게 고작이야. 아무리 날고 긴다 하더라도 너가 있는 곳으로 갈 방법이 없어. 저 세상에서조차 함께 있지 못할 거라면, 그냥 요란하게 팍 하고 채여버리는 편이 차라리 더 나았을텐데. 원체 게임하면서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 […]
PSVita, 오보로무라마사
26 02 2014
미투데이 종료 이야기가 나오면서, 벽보고 혼자 말할 공간 이른바 블로그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SNS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존 블로그는 황폐(?)해졌고, 가끔씩 접속해보면 스팸 댓글이 넘쳐나는-_- 블로그가 되어 있었다. 두번의 블로그질을 통해서, 이번에는 아무런 의무감을 가지지 않고 끌고 나가 보기로 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내겐 너무 무거운 짐이었다는 느낌도 든다. 아무런 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