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03 2014
오보로 무라마사 키스케편 두번째 엔딩 中
…나에게 있어 가장 운이 나빴던 건… 닿지도 않을 만큼 높은 나무에 핀, 너라는 꽃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것이겠지.
생각해보면, 나는 설령 죽더라도 (윤회는 커녕) 지옥에 떨어지는게 고작이야. 아무리 날고 긴다 하더라도 너가 있는 곳으로 갈 방법이 없어.
저 세상에서조차 함께 있지 못할 거라면, 그냥 요란하게 팍 하고 채여버리는 편이 차라리 더 나았을텐데.
원체 게임하면서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 잘 되는 나이지만, 이 대사는 좀 과도하게(?) 감정이입 되어서-_- 미투데이랑 페이스북에까지도 적어놨었는데… 블로그에도 옮겨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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